안녕하세요

20년전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보낸 아재입니다.

이번 연휴는 너무나 그립네요...

얼마전 결혼한 와이프는 호주사람인데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된다고 호주로 가버려서

덕분에 올 명절도 혼자 지내는 상황 ㅎㅎ

별 다른 내용은 아니고

저와 비슷한 처지의 분들도 힘내시라고 

술 한잔하고

별 영양가 없는 글을 작성해 봅니다.

하...가족이 그리워요.....

종종 위험한??? 상상도 해보고....

그냥 그립네요.....

오징어분들도 힘내세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