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88]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7]
-
계층
목줄 끊고 피바다를 만든 진돗개
[38]
-
계층
폐지 줍줍
[8]
-
게임
조용하게 터지는 메갈이슈
[44]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20]
-
유머
이화영부지사 검찰청술자리 cctv근황
[15]
-
계층
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착각하는 상황.
[18]
-
연예
엔믹스 해원, 설윤 워크돌 민간 조리원편
[12]
-
유머
전설로 남을 중딩의 PPT
[22]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자기 태어난 이유 말해주는 눈나 [17]
- 유머 습관적으로 가슴만지는 여성들. [27]
- 유머 소련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던 초딩 [12]
- 계층 (ㅎㅂ) 플란다스의 우유통 [14]
- 유머 캡틴큐에 도전한 몽골인.jpg [8]
- 계층 스포)어느 유투버가 분석한 원피스 검은수염 정체 [37]
년째영업중
2021-01-24 20:43
조회: 4,830
추천: 55
형님들 일기 죄송합니다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올해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에 인사드린 후 동거중이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헌데...그 여자에게서 어마어마한 트라우마만 받게되고 모든게 끝났네요. 상황은 당직근무 도중 커피한잔이 마시고파서 잠깐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혼자마시기보단 제 여자라 생각했던 사람과 함께 마시고싶어 커피를 사들고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요...제 침대에서 다른남자와 잠을자고 있더군요... 둘한테 욕 한바가지 하고 쫓아낸 상황이며, 모든걸 정리하고있는데 마음한켠이 씁쓸하네요... 폭력을쓰면 괜히 제가 가해자가 될것같아 나름의 복수로 그 여자 집안어른들에게 상황 말씀드리고 정리하겠다 했는데 답답함이 가시질 않네요. 여기에 글을 올린다고 답답함이 사라지진 않겠지만...이리저리 위로가 받고싶은 하루여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이지만 저좀...위로해주세요,..술을 아무리마셔도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