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에 안전관리자는 딴 곳에 있었고 

컨테이너 구조물엔 날개 안전핀이 이미 죄다 빠져 있던걸로 드러남










사고가 났는데도 작업자들은 바로 119 안 부르고 

윗선에만 3번 보고하면서 방치해놓다가

결국 철판에 깔린 상태로 숨진 아들을 아버지가 보게 만들었음

 

 

+ 업체가 안전모 운운했다는 말이 있던데

정작 숨진 이 씨는 안전모는커녕 기본적인 보호장구조차 받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