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에 대해서는  너무 기적같은 인물이라

노숙자차림으로 죽은사람이 38일만에  부활해  노숙자옷을벗고 명품옷을 두르고 다시 죽은 전지전능한 부활스킬을

자유자재로 쓰시는분이니  그냥 패스하고

다들 지금   유병언으로 가릴려는건  의료민영화 라고 하시는데

제 견해는 다릅니다

 

의료민영화는 이미 이명박때부터 지금까지 5년여동안  ~ing 이고

이번에 입법되는것은  제주도에만 국한되었던 영리병원.원격진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입법이 주요내용인데

왜 갑자기  의료민영화를 가릴려고 유병언을 터트렸다고할까...

물론  의료민영화가 안중요한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의료민영화 시초인 이명박때 영리병원통과 시키면서 의료민영화를 차곡차곡진행해오고있고

그래서 저지할려는이는 최후의보루였던 박근혜도 국민들은 박근혜당선시켜주었고

국립의료원 사수도  진주의료원  해산시킨 장본인 홍준표도  경상도인들은 또 뽑아주었고

모든 국민들이 세월호참사에 관심쏠려있는 틈을타 4~5월에 박근혜가

입법(영리병원전국.원격지원)통과시켜서  오늘까지가 입법예고 끝이고

당장  내일부터는 시행되는걸 왜~~~

야당  당대표인 안철수.김한길도  의료민영화통과될때도 찍소리안하다

이번에 당대표책임론땜에 눈치보다 한마디한다는게

의료민영화 반대도 아닌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하는걸 반대하고 자빠졌는데....

유병언이 가릴려는건  의료민영화 다  떠들어댈까...

 

그래서 어제로 돌아가 차근차근 퍼즐을 끼어맞추어보니

유병언사망 터트림

->이후 사람들이 앞뒤도안맞고 정확한게 한개도없는 전지전능한 부활스킬에 의심하게됨

->이후 얘네들 몰~가릴려고 잡을생각도없는 유병언 유병언~ 하더니만 이젠 사망조차도 이따구로 기사를 뿜어내지(?)

->다들 검색

->  보건의료노조와 의료계가 파업하고 농성하는것보니 의료민영화 가릴려고 이러는거구만 하나둘씩 목소리를냄

-> 이후 여론흐름팀 그래 이렇게된거~ 의료민영화 키워드로 밀자

-> 이후  의료민영화 키워드로 벌레까지 총동원되서 급속도로 퍼짐

->아~~ 유병언으로 가릴려는게  의료민영화구나......  민영화안되지~~같이 퍼돌리기시작

이렇게 된것..

 

유병언으로 진짜 가릴려는것은

이틀후에 세월호참사 100일을 맞아  세월호특별법을 두고 여야간  TF재가동까지는  합의했지만

수사권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없어서  모든언론이 나서서  불발될것이다

흐지부지될것이다 라며 제발 통과되지마라~~기도라도 하는것마냥 여론몰이를  하고있지만

그동안 세월호특별법과  세월호유가족에 대한 끊임없는  물타기가 계속되어올만큼 

세월호특별법은 그만큼  가장 큰 핵심이기때문이다

왜냐하면 

세월호특별법 이 통과되면

20년이상 배 운행허가내준것이  이명박

20년받고 여기에 있는규제도 풀어주고 증축까지 허락해준게 박근혜

여기에  각종 선박계.정치계.기업계까지  로비와 비리들이 줄줄히  조사와 처벌이 가능하기때문에

죽을각오로 막고있는것이다

 

지금 박근혜가   삼권분립(입법.사법.행정)을 깨트려났기때문에  

세월호특별법에서의 수사권의  쟁점은

유가족같은 민간인에게 왠 수사권을 줘~~~ 난 반대 라는 일부 무식한 이가 있는데

수사권을 부여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중립

중립적인  성역없는 수사를  한다는것이다

근데 이걸  새누리당이 절대적으로 못하게 막고있는것이다

왜 중립적인 성역없는수사를 못하게 할까~~~

답은 명확하지않은가?

 

해당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44

 

그리고 두번째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정원에 이어

국방부에서 조차도  새누리당을위한  여론흐름팀을 꾸려 조직적으로  정치개입 했다는것이다

개인적일탈도 지겹다 정말 이젠 식상할정도......

그냥  몸통을 겨냥하면될걸  꼬리자르기도 정말이지... 한두번이래야 참지...

몸통을  겨냥할수없는 이유는  삼권분립이깨졌기때문이고

이병기국정원장이  문제없이  취임하는걸 보고 매번  어그로탱커 하나 내세우면 만사땡인

전략이 통하는  국민들도 큰 몫을 했다

 

해당뉴스 :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5913

 

이밖에도 여러가지와  물론 의료민영화진행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입법을 막는것도 아닌 당장 내일부터 시행될것을 왜 터트릴까???

 

여러분의  좀 더 큰 시야와  목소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드시겠지만  정신똑바로 차리고  진실을 알고 목소리를 내야할 시대에 사는걸 어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