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구 사고이후 이상하게 피해자들을 비난하며 개죽음 운운하는 오이갤 분위기에

 

대단히 답답함을 느꼈던 한사람으로서 무척 가슴에 와 닿는 오프닝 멘트였습니다.

 

이 멘트에 힘입어 확실히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환풍구에 올라간 사람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걸 제지하지 못한 공연운영측의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