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보다 교활해진 권력, 그래도 자유언론은 숨쉰다" (출처 링크)



"망각은 망국(亡國)에 이르고 기억은 구원의 비결이다."


이스라엘 '야드 바셈'(Yad Vashem) 홀로코스트 기념관 동판에 새겨진 글귀다. 끊임없는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기록된 역사의 영속성을 되새기게 한다. 진실 추구라는 언론 사명이 위태로운 지금, 우리가 과거의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그리고 조국사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