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 보니까 강남역에서도 전단지 배포가 이루어졌군요

요즘 들어 전단지가 배포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게

시국이 어디로 돌아가고 있는지 가늠하게 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씁쓸합니다

 

신촌이나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도 배포되었었다고 하던데

솔직히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현실에 벽을 넘기가 쉬운일은 아닌데

참을만큼 참았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 행동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fact에 기반해서 자신의 권리를 내새운

이 사람들에게 또 어떤 법을 적용할지에 관심이 갑니다

부디 아무탈 없이 자유권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국민에게 의무를 강요할거면 권리라도 제대로 누리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