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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그러면서 "성남시는 지난 4년동안 현금 4500억원을 만들어 (새누리당 집권시절 늘어난)빚을 갚았다"며 "이런 와중에도 주민들에 대한 복지는 늘렸다"고 말했다.

특히 "사자방(4대강ㆍ자원외교ㆍ방위산업) 같은 짓만 안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참 많다"며 "논쟁이 되고 있는 온갖 복지를 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쓸데없는 토목공사, 부정부패와 누수되는 세금을 통제하니까 예산이 정말로 많아지더라"며 "원래는 1년에 성남시 빚을 500억원씩 갚으려고 했는데 1500억원 씩 갚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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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466240

성남가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