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택시들은 거의 대부분 도요타가 차지하고 있더군요ㅎ 거리 곳곳에 간판도 소니라던가 파나소닉 등등
일본 브랜드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한국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구름이 정말 가깝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알게 된 트램ㅎ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빨리 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어울리는 교통 수단인지는....


거리의 풍경 하나하나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두근거렸습니다. 모험을 꿈꾸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입니다ㅎ
좋은 주말 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