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간통-마약-최음제 사건 

1. 황수정 간통혐의로 경찰들이 황수정과 내연남이 지내던 부산의 모 아파트에 급습
 그 때 그 경찰이 잡지사(미용실에 있는 그런 잡지)에 인터뷰 하길
 아파트에 가구라고는 침대 밖에 없고 온통 성행위 기구들로만 가득차있었다  라고 인터뷰함 

2. 당시 황수정이 마약을 투여하고 내연남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마약 검사하려고 했을 때 머리 최대한 짧게 자르고 출두, 마약을 했느냐(술에 타 먹었냐) 라는 질문에
 최음제(돼지 발정제)인 줄 알고 마셨다고 답함
 
3. 황수정이 수의(그 죄수들이 입는 옷)를 입고 나타나자 많은 기자들이 그 사진을 찍었는 데
 나 그 방송 봤었음 그 때 기자들이 고개 들어달라고 했는데 고개 푹 숙이고 있으니까
 막판에는 기자들도 "야 황수정!! 고개 들어!! 야!! 이 쪽 보라고!!" 라고 난리침
 (뭐 이미 그 때는 황수정이 허준에서 예진아씨로 젊은층보다는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참한 이미지였는데
 불륜으로 아줌마들 존내 욕하고 다녔음 거기다가 이미 예진아씨 할 때도 나이가 젊은 편도 아니었고
 예진아씨 외에는 딱히 히트작이 없었기 때문에 재기불능으로 판단하고 막말한 걸로 예상)
 
근데 황수정이 나중에 풀려나고서(뭘로 풀려났는지 기억안남ㅠ)
 
자기 수의사진 찍히도록 내비둔 교도소 감호원?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내서 돈 뜯어감(이걸로 활동 안하고도 얼마 동안 먹고삼) 

4. 나중에 그 남자는 자기 부인에게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잘못했다고 했으나
 황수정 끝까지 사랑이라고 주장,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나옴
 
5. 한 번 복귀설이 돌아서 기자들이 황수정 찾아갔을 때 나 이제 연예인 안할거니까 찍찌마!!! 라고 완전 얼굴이랑 다르게 막말하고 차에 올라탐. 이것도 방송에 떴었음 
6. 몇 년 뒤에 기획사랑 계약하고 복귀설 나돌때 쯤 무슨 장애아동시설인가 찾아가서 몇 일동안 봉사활동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