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게시판에 한 여시가 글을 씀.

 

지하철에서 있었던 이야기인데, 어떤 남자가 자기를 몰카 찍은거 같다고 해서,

 

역무원에게 신고함. 역무원이 와서 몰카 찍었는지 핸드폰 검사 좀 하자고 하니,

 

남자 개빡침. 역무원과 실랑이 좀 하다가 남자가 핸드폰 사진을 보여줌.

 

거기에 그 여자의 발끝도 찍힌 사진이 없음.

 

여시가 혼자 착각한거임.

 

그런데 이 여시는 그 남자에게 사과하지 않고, 쌩까고 가버림.

 

뒤에 경찰과 철도관제센터 직원이 이 여자에게 전화했는데, 경찰은 그 남자에게 사과할 필요 없다고 떠들었다고함.

 

그리고 철도관제센터 직원은 그 여자보고 무고하게 의심한 남자에게 사과해야한다고 했다고 함.

 

이로 인해, 당연히 사과 해야한다는 여론과, 여시들의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녀들만의 여론이 한판 붙음.

 

 

 

여시충들의 사고방식 보면 완전 외계인들 같음. ㅋㅋ

 

무고한 남자를 도촬범으로 의심해서 사람 많은 곳에서 망신을 줬으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지,

 

이 무슨 개떡같은 논리인지. 거기다 정말 경찰이라는 작자가 사과 할 필요 없다고 했는지도 의심됨.

 

아무래도 여시가 지어낸 말 같음.

 

그런 개념없는 경찰이 과연 있을까?

 

 

 

 

“몰카범인줄 알고 신고했는데 아니였어요”…네티즌 “사과 한다VS안 한다” 논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0791395

 

"한 네티즌이 자신의 사연을 ‘여성시대’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서 촉발됐다. 최근 이 네티즌은 “지하철 몰카 ‘의심’ 신고 넣은 후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지하철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을 쳐다보며 웃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주머니에서 뭔가를 황급히 숨기는 모습까지 보여 몰래 카메라를 찍은 듯한 의심이 들었다고 적었다.

네티즌은 이어 코레일 지하철 문자로 신고를 했고 다음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역무원이 상대 남성에게 다가가 상황을 설명한 뒤 전동차에서 하차할 것을 요구했다고 썼다. 역무원은 남성에게 핸드폰 속 앨범을 보여 줄 것을 요청했으나 남성은 고성을 지르며 반발했다고 네티즌은 주장했다. 역무원과의 승강이 끝에 남성은 핸드폰을 역무원에게 넘겨주었으며 확인 결과 핸드폰 속에 자신의 사진은 없었다고 네티즌은 설명했다.

이후 이 네티즌은 두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는데 이 전화가 논쟁의 시발점이 됐다. 한통의 전화는 경찰관이었으며 또 한 통의 전화는 철도관세센터 직원이었다. 두 사람 모두 사건 전말에 대해 물으며 추가 조치에 대해 협의 했다. 이 과정에서 ‘사과’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고 이 네티즌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