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교 다닐때 사회학 교수가 강의 하던 수업 내용이 생각나는데.

동물은 과연 감정이 있을까??? 그들도 인간과 만큼은 아니더라도 존중 받아야 하는가???

란 물음을 던져서 토론을 이끌어 내던 교수님 이었는데. 그때 그럴필요 없다고 하던 여자 학생이랑

호응 하던 남자 학생이 기억난다.

과연 이거 보고도 그런말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