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서 휴가중 읽은 책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소개

"우리 민족의 핏속에 경제 발전 기적 이룰만한 DNA가 흐르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휴가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 후 첫 국무회의를 청와대에서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휴가 중 여러 책과 보고서들을 읽었는데 그 중 특히 마음으로 공감하는 책"이라면서 지난주 휴가기간 자신이 읽었던 책 한 권을 소개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미국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가 저자이다.

 

박 대통령은 책의 내용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은 1등 국가가 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이며 우리 국민의 저력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K팝을 비롯한 한류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선도적으로 시작하면서 인정을 받아왔지만, 그것들을 무한한 연속성과 창조성, 우리의 정체성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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