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병문안을 온 26세 손자는 엄마에게 할아버지안부를 전해드리려고 폰을 꺼냈다
하지만 폰은 방전되어있었고 손자는 콘센트 중 하나를 뽑고 충전기를 꼽았다
손자가 뽑은 것은 인공호흡기 콘센트였지만 알아차리지 못했다
손자는 할아버지 건강해요 라는 문자와함께 셀카를 찍어 엄마에게 보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않아 할아버지 스스로 누른 긴급버튼에 간호사가 달려와 살 수 있었다고한다
병원측은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책임은 묻지않는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