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인 내용은 마을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공원의 재개발을 막기위해
여고 학생들이 소프트볼부를 만들어서 동료들을 모아 얼마후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아주 전통적인 학원물입니다... 
그리고 결국 멤버 한명한명 '각성'을 통해 필살기 (....)를 익혀 결승에 진출하게되는데 


결승전 상대는 저런걸 던집니다...


치려고 노력을 하지만...


아이쿠...멀리도 날아가네요;


주인공의 멈추는 마구 '슨도메' 도 상대팀 라이벌타자의  공기압을 무시해버리는 타법으로 큰거한방허용... 0:1..


마지막 7회말 2아웃 상황에서 라이벌은 3번타자를 거르고 일부러 4번타자인 주인공과 마지막 승부를 겁니다.
초필살기 파이어 윈드밀... 


하지만 특급볼링선수였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주인공에게는 필살타법이 있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칩니다!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견디고...


역전 끝내기 투런 호무랑!


하지만 연이어 몸에 무리가는 마구를 던지고 온몸의 뼈까지 부러진 주인공은 홈플레이트를 눈앞에두고
쓰러집니다... 들어오지못하면 연장을 가야하는데 더이상 선수가 없는 상황...


이때 멀리보이는 아버지의 모습...어릴적 집나갔던 아버지가 찾아왔네요... 


홈인, 그리고 우승! 감동의 대서사시가 막을 내립니다...
상대 에이스도 주인공 학교로 전학오게되고 세계 제패를 목표로 다시 뛰어갑니다...
그리고 2부(?) 예고



동료가 된 라이벌의 필살타법 천수관음!




미야와키 사쿠라의 다이나마이트 타법! 이랄까 배트가 이미 불타고... 




시마자키 하루카의 나선소금샷...



출처 : 베스티즈 - 키위파르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