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상 편의를 위해서 반말체로 작성되었습니다.

반말체가 불편한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볼륨이 다들 제각각이다.

거기에다가 어떤건 FLAC WMA OGG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 파일들이 있다.

일단 실행은 되는데 이것들을 한번에 정리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두가지의 유틸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flicflac converter

무료프로그램중 가히 최강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대충 아이콘은 이렇게 생겼는데



이건 뭐 설치도 필요없다 이 파일 1개면 끝. 

이걸 실행하면



이렇게 된다.

오른쪽에 to flac 클릭하면 음원을 flac로 변환해주는거고

to mp3 클릭하면 음원을 mp3로 변환해주는거다.

flac를 전문적으로 듣는다면 필요없지만 모두 mp3로 변환해야

다음에 소개할 유틸을 사용할수 있으므로 모두 mp3로 변환해주면 좋다.

사용법은 간단한게

왼쪽에 큰 아이콘에다가 파일 여러개를 선택해서 드래그 해주거나

저 큰 아이콘을 누른뒤 해당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 변환된다.

모두 무료로 아주 쉽고 빠르게 변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변환 후 원본파일을 지우느냐고 물어보니깐



여러개의 파일을 변환중이라면 Yes to All 또는 No to ALL 을 선택해주도록 하자.






2. mp3gain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유틸이름 그대로 mp3 만 볼륨 변경이 가능하다.(그래서 위에

변경프로그램을 먼저 소개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건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아니므로

설치하는 방법은 다 알겠거니 싶으니 대충 설치해주고 

중간에 딱 하나 중요한건



여기에서 아래쪽에 랭귀지 파일 + 부분 선택해서



코리안 체크해주고 설치하면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럽게도

한글판이 설치된다 ㅠㅠ (무료유틸)

이걸 실행해보면



이렇게 창이 뜬다.

저기 공백부분에 MP3 파일들을 드래그 해주면된다

(위에 파일 추가, 폴더 추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파일이 많다면 올라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참고.

여기서부터 이제 설명.




트랙분석 : 볼륨,클리핑등의 트랙을 분석해준다.

간단하게 현재 이 MP3 파일의 현재 볼륨을 알려준다.

트랙 게인을 누르면 바로 전체적으로 변경해주지만 트랙 분석 과정을 거치므로

현재 MP3의 볼륨이 대체 몇인가? 궁금하다면 분석을 누르도록 하자.

먼저 분석하고 나서 게인을 눌러주면 그 분석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트랙 게인 : 볼륨을 아래에 있는  [목표의 "기준" 볼륨]으로 일괄적으로 바꿔준다.

트랙분석과정을 거쳐서 변형해준다 파일이 많다면 시간이 제법 걸린다.


목표의 "기준" 볼륨 : 취향껏 맞추면 되는데 솔직히 96도 낮은편이다. 89는

말할것도 없고... 여기서 볼륨을 정해주면 된다.


노래정보 : 경로,볼륨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트랙분석을 하면 현재 볼륨(98데시벨) 이 나오고 트랙게인을 하면 

몇데시벨이 차감되거나 증가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트랙 게인을 누르면



위와같이 현재 볼륨등의 정보가 나온다.


이렇게 의외로 쉽게 노래듣다가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볼륨조절 쉽게 변환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