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가 예정되어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집회 시민을  테러집단인 IS와  비유하며 엄정대응해야한다고했고

(물론, 감기몸살때문에 김영삼영결식에도 참석못한 박근혜대통령은   11월29일부터 해외로 나가십니다) 

새누리당 김무성은  복면금지법  추진과 

"국민은  집회.시위의 자유 있다는 " 법 자체를 무시하고

집회나 시위 는  허가와 불허의 문제가 아닌  신고만 하면 전혀문제가 없음에도   불허한다는 법위의 발언을 하며

2차 민중총궐기 를  불허하겠다고 목 박았다

경찰청장도  역시나 기본법조차 무시하는 행동과  막말을 해대고있다...

 

한마디로  현정권에  불만을 가지지말고  

1차 민중총궐기 만큼이나  대규모인원 집회가 예정된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기를 꺽어서

참여를 막고  국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것이다

정확하게는   공포정치의  한수법인데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주어서 순응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이번 2차 민중총궐기에도  전국에서 버스를 대절해가면서   민주노총.시민단체.농민.대학생과 시민등등이

참많은 곳에서  서울로 집결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고있다 

그들세력은  시위 참가예정자는   예비범죄인이다   그러니 참가하면 안된다

어떻게든  2차 민중총귈기 참가저지할려고 별에별 수를 다쓰고있고

시민들은  복면을 쓰면  시민을 IS 테러집단이라고 하니 그럼 박근혜가면을 쓰고  시위에 참가하면 되겠네...

 

노동개악과  기본적인 1차농산물보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국제의료사업지원법   이것이 쟁점이 되야 할판에

시민들끼리  분쟁을  붙이고  논란만 가중시켜  한목소리를 못내게 하는것...

 

이에..

불교  조계종은    차벽이 아닌  사람벽으로  평화시위를 유도하겠다

2차 민중총궐기에  수많은 종교인들이  참여하겠다 공식발표했다

 

새정치 민주연합도 참여한다

물대포 직사를 맞은 백남기를  위로 한것에서 나아가  이번엔   새정연의원들도  참여해

유신시대 회귀같은  물대포직사와 시민을 테러집단취급하며  연행해가는것을 막아내며

같이 한목소리를 내겠다는것...

 

 

2015년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는   판이  커졌다

새누리와 현정권  경찰  3종이  매일같이   국민을 협박하고 공포정치로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심고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로 더많이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