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복무할 당시에도
유격때 참호격투하다 어깨 빠진 선임이있었는데
이후로 습관성탈골이 생겨서 군생활이 어려워졌었음
다음부터 간부들이 해당선임 기수열외시키고 팔병신취급했었죠
작성자도 당시에는 불쌍하다는 마음보다는 꾀병이라 생각했습니다
아프면 환자인데 군대에선 아프면 죄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