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터넷이고 대부분 핸드폰으로 하니까 맞춤법 틀리는거 이해 하는데...

 

요즘 안않 무식자 너무 많아요.

 

핸드폰으로 하고 귀찮으니까 몇몇 맞춤법은 그냥 귀찮아서 안할 때도 있지요.

 

근데 안않은 요즘 알면서 틀리는게 아니라 몰라서 틀린다는 게 너무 뻔해보여요.

 

안 않 진짜 몰라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안않은 도대체 왜 틀리는거에요?

 

이해가 안되네.

 

여기도 구별법 써있긴 한데, 사실 이런 구별법이 필요가 있나요?

 

안, 않 같은 경우는 책까지도 필요없고 국어 교과서만 읽어봤어도 안 틀리는 것들이고

 

수학문제 문제만 자주 읽어봐도 절대 틀릴 수가 없는 건데....

 

요즘 친구들 진짜 심각하네요. 심각해.

 

맞춤법 틀려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나중에 맞춤법 틀려서 당연히 붙어야 할거 떨어지고, 차이고, 멀어지고 해봐야 알 건가요.

 

 

점점.......'외않된대' 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