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이 100%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토론할때 통계자료라는것이 별 의미가없는것같더군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이유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진리의 케바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것 자체도 어디서부터가 일반적인것과 아닌것인지의 경계도 애메하고 사람마다 일반적

이라고 생각하는 기준도 제각각이죠... 그렇기때문에 전수조사가 아니고서는 별 의미가 없지않나싶네요

그리고 케바케를 너무 좋아하는나머지 통계가 시사하는 일종의 경향같은게 무시되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