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스칼렛 위치가 너무 이뻐 정신을 뺏기다가 다시 재보기를 3번 했어요.

 

그나저나 역시 누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 어려운 영화였음.

 

그래서 둘이 서로 싸울때 더 가슴이 아팠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