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과 군산 선유도에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한 20년쯤 전에 아버지 손잡고 배타고 놀러갔던게 생각나는데 이젠 육지나 다름없어졌네요

 

아직 공사중이라 차는 못들어가고 도보나 자전거로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출발할 때는 흐렸던 날씨가 도착해서 도시락 까먹을 시간에는 기가막히게 맑아져서

 

구경 잘 하고 왔네요.. 대신 지금 허리 밑으로 감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