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가 소음이 적은 만큼 보행자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저소음 차량의 보행자 안전 영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가 저속 운행을 할 때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할 수 있는 거리가 약 30% 줄어들고,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보행자 사고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뭐.....라구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