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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이상 게임 청소년 우울증 비율 높아…미 소아과학회 임상보고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게임·인터넷중독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27일(현지시간) 임상보고서 
최신판에서 밝혔다.

소아과 임상의사를 위한 조언을 담은 이 학회의 청소년 자살 문제 임상보고서에는 관련 분야의 최근 연구 동향 요약과 함께 전문가 권고가 포함돼 있다.

학회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병적인 인터넷 사용"(pathologic Internet use)은 자살 생각과 비(非)자살 자해(NSSI)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하루 5시간 넘게 비디오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청소년들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비율이 높았고 자살 생각을 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비율도 높았다.



뭔가 좀 이상해서 원본을 찾아 봤습니다.
↑ 원본 주소


해당 원본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언급이 한번 이루어집니다.

Pathologic Internet use correlates with suicidal ideation and NSSI.
Self-reported daily use of video games and Internet exceeding 5 hours was strongly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depression and suicidality  (ideation and attempts) in adolescents.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 성향(충동 또는 시도)보이는 청소년들은 매일 병적으로 5시간을 초과하여 
인터넷 게임과 인터넷을 사용하며,  NSSI의 상관관계에 따라 자살 충동과 자살 관련 항목을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위험 할 수 있다.
(미약하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번역해봤습니다. NSSI는 뭔지 모르겠....)


엄청나게 많은 분량 중 딱 저 문구 하나로 탄생한 찌라시 제목...

"게임·인터넷중독, 10대 우울증·자살과 강한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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