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701040102740?from=mtop
지방의 신도시에 사는 민주(가명·6·여)의 어머니는 이달 중순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들려준 얘기에 경악했다. 또래 남자아이 3명이 민주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속옷을 벗으라고 강요하고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이었다. 남자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말하면 권총을 입에다 넣고 쏴 죽인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민주의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