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킹에 대해 인터파트 측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인터파크 측은 최근 해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는 범죄 조직의 협박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은 점을 확인했고, 당사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범인 검거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는 선례를 만들고자 즉시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며 "최종적으로 북한 소행으로 밝혀져 범인 검거가 어려워진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14&aid=000368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