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 마지막 발언문만 해석해볼까합니다.

 

역시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안보이실수도있으니 복사해서 붙여넣을게요.

 

사랑하는 당원여러분,(호구들아 사랑한다.)
  
저는 이번 논란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난 이번 논란에도 정의당이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지난 두 달 당원들을 만나며 당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몇 번이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두 달 호구들을 만나며 너희들의 충성심을 봤다.)

 

지금 정의당은 변화의 과도기에 있습니다. 어쩌면 갈림길에 서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 즈엉이당이 털리고 있다.)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내말 똑똑히 들어!)

 

다른 종류의 정당, 정의당이 실패하면, 한국정치가 바뀌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바로 정의다! feat.티리엘)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변화의 속도를 맞춰 봅시다.

(메갈도 좀 존중해라 응?)

 

분노와 서운함은 잠깐 내려놓고, 각자 정의당 입당원서를 썼던 첫 마음을 기억해봅시다.

(갓끈 다시좀 쓰고 호구각서 쓴 그때를 떠올려봐)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을 만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꿈을 다시 떠올려봅시다.

(그때 너희들 우리 좋다고 했잖아.)

 

 이번 일로 많이 실망하고 서운하셨겠지만, 다시 한 번 당과 지도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이번일로 빡쳤겠지만 그래도 나좀 믿고 탈당 그만해.)

 

 

 

ps 아참 10억잘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