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일 또 있습니다.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택시 기사가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그런데 승객은 뭐가 그리 바빴는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그냥 떠나 버렸고, 택시 기사는 결국 숨졌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25205512179

분명 승객이 무슨 잘못이냐고 하는 사람들 있을 겁니다...여긴 그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