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PC방이  난리가 났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은  15세 이상이용가 인데  초딩.중딩도 오버워치를 즐긴다는 이유로 전무후무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원칙적으로 말하면  당연히  15세이상 이용가 게임을  15세이하가  플레이하면 안된다는것은 맞지만

이렇게 까지  매일 수시로  경찰이  PC방에 투입되서   오버워치게임하는 사람 나이를 체크해가면서

15세이하면 내쫓거나   업주에게 협조요청이나 제재를 가하고있는것이  과할정도로

어찌보면  갸우뚱 스럽긴하다

 

성인손님들도   그동안  초중고딩의 샤우팅스트레스로   미성년자가 오버워치를 하고있다면

투철한 신고를 하고 있다지만   같은 피시방을   하루에만 4~6번을 경찰들이 방문하고

그야말로  수시로  경찰들이 확인을 하고있는 상황

 

지금이야  PC방에서  흡연부스 이외에는  절대금연을 지키고있는 곳이 (업주.손님 모두 지키는분위기) 

수도권은  자리잡고있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여전히  자리에서 흡연하거나  저녁~밤사이에는

흡연해도 되는곳이  많다고 알고있다

아무리  신고를 해도 인원부족을 이유로  단속도 제대로 안되고   경찰들도 우리 관할아님~신고하지마세요

라며  선을 그었다  물론  보건소쪽 관할이 맞지만 

 

경찰들이  PC방 단속에 이렇게  매일  수시로   많은 인력이 투입되서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진적이 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