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같이일하는 형님 한분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그날 부서 회식이있어서 2층 식당으로 일마치고 직원들과 올

라가던 중 술취한 여성이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걸 형님이 잡아

줘서 다치진 않았고 그 자리에서 그 여성이 그 형님께

감사하단 말까지한 걸 제가 똑똑히 들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옆에서 다 보고 지켜봤져 그 여성 의 친구 역시 그 형님께

감사하다고 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왠걸 그 여성이 성추행

으로 고소하고 합의금 300만원 요구하더군요 같이 일하는 직원

들 모두 어이가 없었는데 회식 당일 마침 3층 노래방 사장님께서

그 상황을 목격했고 건물 cctv도 다행히 있어서 그 상황을

전부 볼수있었습니다 경찰서,법원 그리고 역고소에 대한 변호사

비용,진짜 그 형님이 몇달을 시름시름 앓더군요

그리고 옆에서 지켜본 회사 동료들은 증인 채택이 안된다네요?

요즘은 남을 돕는 선행을 오지랍이라고 하나요?

자기 자신부터 추스리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선행을 당연시 생각하시는 분들 지들이 당해봐야 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