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변'이 없는한 위 3사람을 중심으로 19대 대선이 치뤄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이번 19대 대선은 그전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아니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대선은 철저히 기득권 VS 민주시민의 대결양상이 될것이기 때문이죠.

현재 기득권세력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스로 이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때문에 투표한번 잘못하면 얼마나 조옷되는지 철저하게 깨달았고

그에 대한 행동으로 촛불시위에 평화적으로 참석했던것이죠.



해방이후 친일파를 중심으로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계층과 부패언론, 재벌들이 얽히고

설켜서 만들어진 엘리트 카르텔.. 즉 기득권층은 지금까지 아주 쉽게쉽게 국민들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지들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북풍몰이 한번 하면 여론 돌아섰고 지들 입맛에

맞지 않는 대통령이면 한마음으로 개소리를 해대서 지지율을 낮춰버리고 선거때마다

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끔 동원할수 있는 권력은 총동원하였었죠.

실제로 상당히 먹혀들어갔었구요. 한예로 박근혜대통령이 당선되었던 18대 대선때에도

기득권층은 한마음 한뜻으로 도왔었죠. 박근혜대통령이 어떤 사람이고 주위에 누가 있는지

진심으로 몰랐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들을 공유하는데 진짜 몰랐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여기 있나요? 대부분 알고 있었을껍니다. 하지만 개의치않고 도왔죠.

왜냐.. 그들 입맛에 맞는 사람이었으니까요. 대한민국이 조옷되던지 말던지 걔들은

1그램도 신경안씁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왜 종편채널을 비롯한 부패언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까대냐....

이제 쓸모가 없어졌으니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죠.

빨리 뱉고 새로운걸 집어넣어야죠. 그것이 그들이 해방이후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니까요.

헌데 문제가 생깁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지지율1위인게 문제가 아닙니다.

지들이 노예라고 생각했던 국민들이 점차 자신이 주인이란것을 깨달아가고 있다는거죠.

이것은 기득권층에게는 엄청난 충격일것입니다. 향후 수십년, 수백년을 지들 프레임속에서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있는 국민들이 '민주시민'으로 깨어난다는것은 프레임자체를 깨버리는겁니다.

기득권층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싸인이죠.



그리고 드디어 19대 대선이 올해 치뤄질 예정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민주시민으로서

깨달았는지를 알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진정한 선거인것입니다. 그래서 기득권층은 이번 대선을

굉장히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총력을 다해서 박근혜대통령을 까대고 새로운 기득권후보를

밀어줄껍니다. 만약 이번 대선마저 기득권층이 밀어주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 한민족에게는

향후 최소 10년간은 빛이 내려올 일이  없을껍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民.. 국민이 主.. 주인인 나라가 바로 '큰' '한민족'의 '나라.. 바로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