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이겔 눈팅만 하다가 2번째로 글을 올려봅니다.

거두절미하고 좀 길어질수있으니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예전엔 이재명시장 언론에서도 띄워주고 오이겔에서도 칭찬 많이 했었는데...

어느 시기 부터선가 인기가 확줄고 지금은 찬밥 신세가 되어버림.

물런 그 이유는 이재명시장의 과거의 잘못이긴한데...

다들 과거 사실을 전혀 몰랐었을까 하는 의문이듬...

뭐 모르는사람도 있었겠지만 여론이 갑자기 확 죽어버린게  이상함.


그리고 안희정도 요몇일 말때문에 확 죽어버림

안희정이 사과하고 문재인이 사과를 받아준 이 마당에도 안희정은 오늘도 까임

여기까진 뭐 잘못이 있으니까 까이는건 맞다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는데....

중요한건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임...


지금까지 제 기억엔 문재인은 까인 적이 없음. 까이는 글도 없거니와 까이는 댓글 또한 없음.(일베제외)

물런 문재인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인품과 행실이 훌륭하셔서 까일 이유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적음.

근데 문재인이 완벽하냐? 그것도 아님 까일려고 하면 깔수있음. 근데 아무도 안깜.

한마디로 문재인은 여기선 까방권이 암묵적인 룰이 되어버림.

오늘도 문재인은 훈훈한 글과 훈훈한 댓글만 있을뿐.


이게 다른 야권후보들에게 공평하지가 않음. 

오이겔러인 내가 봤을때도 공평치 않는데...

오이겔에서 '아오 친문패권주의' 라고 우스겟소리로 하는 말들을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다른사람들은 진지하게 그 패권주의를 말함. 

그리고 친문패권주의가 선거캠프 포함 지지자들에게 있긴있음.

그걸 박원순 시장이 비판 했는데.....

박원순 시장 묵사발되게 까이고 떨어져나감.


여긴 문재인 칭찬은 괜찮지만 비판은 용납이 안되는곳이 되어버림.

비판없는 지지는 맹목적인 추종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됨.

그래서 저저번 대선때 정동영이 그렇게 적은 표를 얻고서 

이명박한테 개발림.


제가 우려하는게 이 부분입니다. 야권분열로 또 지게 되는게 아닌가하는.......

여기에 알바가 100퍼 없다고 확실할 수 없으니 경계하시고 

여론에 휩쓸리지 않으시고 좀더 객관적으로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횡설수설하고 지루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비공테러에 조금있으면 또 제 글이 삭제될게 뻔하니까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