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막내 예인이 발목 부상에 대해 말했다.

예인은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왼쪽 다리 깁스에 대해 "안무 연습 도중에 발목을 심하게 접지르는 바람에 반깁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인은 "우리 무대를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언니들에게도 미안하다.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발목 치료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