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마지막 유세 마치고 서울로 가는 KTX 역에서


하얗게 불태움ㅇㄱㄹㅇ


문재인의 최대업적

2중대  걸러내고 인재 영입해 제1야당 체질 개선
민주당 개혁

"기득권을 지키고 공천 지분권을 챙기기 위해
지도부를 흔들거나 당을 흔드는 사람들과
타협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정치를 안하면 안했지.
당대표직을 온존하기 위해
그런 부조리나 불합리와 타협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시민도 예전에 당원중심의 당체제를 만든적이 있었음.
그러나 그걸 1년에 걸쳐서 무력화시킨 박지원패거리때문에 실패했는데 
문재인은 개혁에 성공.


당혁신전 이렇게 놀던 지지율이



작년 10월 초 태블릿 pc 터지기전엔 30%로 올라가더니




민주당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중. 


새누리의 폭망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있었지만 민주당이 이까지 올수 있게한 기틀을 만든게 2015년 당혁신과 2016 총선승리 공신인 문재인임. 특히 그동안 공언해왔던것처럼 호남 지역당을 벗어나서 전국적으로도 40% 지지율을 얻은 큰 성과.

국민의당?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나가는 동안 호남홀대론으로 지역구도 조장했음. 국민의당은 박근혜가 자기거취문제를 국회가 논의해라고 떡밥던진 3차국민담화 이후 갑자기 탄핵일정 미루면서 새누리와 함께 태도가 돌변함. 왜? 탄핵정국을 개헌정국으로 역전시킬려고. ㄱㅅㄲ들..
대통령 거취문제가 국회에서 합의가 가능할리가 없고 된다해도 박근혜가 말바꿔서 안나간다 하면 그만임. 탄핵으로 일치단결된 목소리를 거취문제를 가지고 서로 공방하는 구도로 바꿔 분산시키려는 수작이었음. 박지원패거리, 새누리 친박 비박 모두 내각제 개헌을 원하는건 공공연한 비밀. 민주당이 맨날 새누리나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국민의당, 민주당이 서로 갈라지니까 그동안 이상한 행동을 한 놈들의 정체가 뭐였는지 드러나는 장면.

 요즘 경선시즌이 되니까 이재명에 더해서 안희정까지 문재인에게 같은 당의 팀이라는 인식은 없이 온갖 네거티브를 던지는데 자기들이 맨날 공격하는 대상이 바로 '민주당 경선만 이기면 그사람이 대통령'이라는 기반을 만든 문재인이라는걸 조금이나마 인정을 하고 염치를 가졌으면 좋겠음.

특히 민주당 혁신 과정을 모를리가 없는 안희정이재명이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에서 떠나갔는데 님 문제있는거 아님 ㅇㅇ?' 이딴 네거티브하는거 보면 지들은 민주당 혁신할때 지원한번 안했으면서 이제와서 남일처럼 아픈곳 찌르는 태도 보면 정말 어이없음.

문재인과 지지자들이 민주당을 이까지 끌고왔는데 대세론을 이용해서 경선만 어떻게든   이겨서 대통령 낼름 해먹겠다? 
당혁신 과정에서 민주당 10만당원에 합류하고 문재인에게 힘을 보태준 당원들, 
밖에서 응원하던 지지자들을 자기들이 경선에서 이기기만하면 지지해줄줄 아는 다잡아놓은 민주당 물고기인줄로 아는 태도임. 당을 이만큼 끌고온 지지자들, 친문을 매도해대는 태도를 계속 보인다면 차차기도 힘들거라고 하고 벌써 이재명 안희정은 차차기에도 거른다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