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리마스터 확정 기념 초간단 스토리 정리-

 

1. 완전 수준 낮음 주의.

2. 완전 잘못된 정보 주의.

3. 틀린부분은 유저분들이 댓글로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4. 제 글이 틀리고 유저분들 덧글이 맞을 가능성 100000000%


. 스타크래프트 : 오리지널 편



  2.1. 키워드


    a) 짐레이너 : 시골 행성 '마 사라'의 보안관(촌띠기)

    b) 사라 캐리건 : 테란연방 소속의 고스트였으나 반란군 '코랄의 후예' 가담.




c) 에드문드 듀크장군 : 테란연방의 전설적인 장군(...이지만 느므 쉽게 맹스크에 투항)

    e) 정신파교란기 : 저그를 조종할 수 있는 테란의 기술.




f) 사미르 듀란 : 맹스크의 수하. 정신파교란기 탈출을 주장하고 주도한 인물. 

                              이후 여기 저기 소속을 갈아 탐. 요주의 인물..

    




 g) 테사다르 : 프로토스의 고위기사(템플러)




h) 제라툴 : 프로토스의 암흑기사(다크템플러). 기사단과 암흑기사는 앙숙




i) 칼날여왕 : 사라 캐리건이 저그에게 붙잡혀 칼날여왕으로 변이




 j) 초월체 : 저그의 우두머리. 식물 형태. 모든 저그를 통제 함.




2.2 스타크래프트 : 오리지널 스토리 

   

 

    1) 타소니스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가던 테란연방.

        식민지 곳곳에서 난생 처음 외계종족의 공격을 받는다.

  





2) 테란의 식민지 '차우 사라' 에 외계 함대(프로토스)가 나타나 이유도 알 수 없는 다짜고짜 공격으로 테란 전멸.

 

 

 

 

     3) 또 다른 식민지 '마 사라'에는 벌레같은 외계생명체(저그)가 출몰.

 


4) '마 사라'의 보안관 "짐 레이너"는 저그를 정리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킴.

 

 

 

    5) 그 와중에 '마 사라'로 출격중이던 프로토스 함대를 발견, 테란연방이 공격하여 쫓아 냄.

       

       ->사실 "프로토스"는 "저그"가 출몰하면 귀신같이 나타나 행성을 '정화' 함. (극 예민 정화충)

          '차우 사라' 공격도 마찬가지 이유였음.

 

 

    7) 테란은 프로토스를 새로운 적으로 간주, 이후 세 종족은 죽자 살자 치고 박고 싸우게 된다...

 

 



                                                                                  "마, 하지 마라고!!"
 

    8) 마사라 주민을 대피시키던 "짐 레이너"는 대기하라는 "듀크장군"의 명령을 어기고 감염된 커멘드센터를 폭파.

 

 

    9) 이 일로 "레이너"는 체포. (구속...)

 

 

    10) 커멘드센터 파괴에 빡친 듀크장군은 '마 사라' 지원을 끊어버리고

         마사라 주민들은 저그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게 된다.




11) 이 때 "악튜러스 맹스크"가 이끄는 반란군, "코랄의 후예"가 나타나 마 사라 주민들을 구출.

 

 

 

    10) 맹스크는 조건부로 "짐레이너"를 구출하고 레이너는 반란군에 가담.

   

 

    11) 레이너는 반란군(코랄의 후예)에서 "사라 캐리건"을 만나게 된다.

 

 




 12) 이 후 둘은 수많은 전투를 치르며 단짝 파트너가 됨. 이후 조금씩 사랑이 싹트게 되고.....

 

        -> 게임 내에서 캐리건이 추파를 던지지만 모태쏠로 레이너는 당췌 알아먹지를 못함.

 


  "형, 저거! 저거에요!"


 

    13) 맹스크는 "사미르 듀란"의 주장에 따라 테란의 '정신파교란기'를 탈취.

        이것으로 수 억의 저그를 조종하여 테란 연방을 무너뜨릴 계획 세운다.

 

 

 

    14) 레이너와 캐리건은 미친 짓이라며 격렬히 반대하지만 걍 실행에 옮김.

 



15) 결국 '테란연방'의 수도 행성인 '타소니스' 파괴, 성 to the 공

    

 

 

    16) 타소니스에 저그가 나타나자 '정화' 하러 프로토스가 나타남.... 완전 개판.....-_-;;





17) 안돼!! 하며 캐리건을 보내 프로토스를 제압.




 18) 그리고 타소니스에 남아있던 일부(...라지만 수십 만)의 저그에게 캐리건은 포위당하게 됨.




 19) 구조를 요청하지만 맹스크는 쌩까고 튐. 심지어 핵 까지 갈김;;

        (이후의 전개를 보면 자신의 가족을 암살한데 대한 분노가 남아있었던 것 같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맹스크!"

 

    20) 빡친 레이너는 '히페리온'(배틀크루져)을 탈취하여 맹스크를 떠남.

 

 

 

 

    21) 테란 연방을 무너뜨린 맹스크는 타소니스에 '자치령'을 세우고 스스로를 황제로 옹립한다. 

 




  "파오후...... 쿰척..... 쿰척......"

 

     22) 저그의 우두머리는 '초월체'로, 끝을 알 수 없는 지적 능력과 모든 저그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음.
     

      -> 그러나 식물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존재 자체에서 부터 '자유의지'를 가지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 창조주 '젤나가'가 걍 그렇게 만듦.

 




 23) 죽은 줄 알았던 캐리건은 초월체에 의해 번데기에 갇혀 있었음. 
  

 

 

 

    24) 초월체는 캐리건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함.
  

    

    25) 캐리건은 번데기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텔레파시로 레이너에게 도움을 요청.  

         "레이너, 나 차행성의 저그 고치 안에 갖혀 있어. 고통스러워."

 




26) 텔레파시를 받은 레이너는 연인 캐리건을 구출하기 위해 '레이너 특공대' 결성.

 

 

 

 

    27) 레이너는 캐리건을 구출하러  저그 안방 '차 행성'에 가지만 캐리건은 이미 '칼날여왕'으로 재 탄생. 

 




 "더 이상 날 찾아오지 마, 레이너..."

 

    28) 캐리건은 레이너를 돌려보낸다. 애증의 관계 시작... 

 

 

 

 

    29) 가뜩이나 막강한 저그군단이 더 강력한 "칼날여왕"을 앞세워 온 우주를 쑥대밭으로 만듦. (존나 짱짱 쎄짐) 

 

 

    30) 캐리건은 프로토스 안방인 "아이어"를 공격.

 

 




 31) 프로토스 아주 난리 남. 점령 직전 임. ㅋ




32) 이에 프로토스는 저그의 안방 '차 행성'을 공격하기로 한다. 




33) 차행성 공격을 위해 고위기사 "태사다르"와 암흑기사 "제라툴""짐레이너"가 연합.  

 

 

 

    34) 프로토스 종족내에서 '기사단'과 '암흑기사'는 서로 앙숙임.

         프로토스는 암흑기사와 손잡은 테사다르를 반역자라며 왈왈 댐.




35) 여차 저차 해서 저그와 치고 박고 싸우다 연합군이 수세에 몰리자

         태사다르는 자신의 영혼(황혼에너지)을 캐리어와 일체화하여 초월체로 돌진, 자폭한다.

 

 

 

    36) 초월체 박살.

 

 

 

   37) 프로토스는 급 태세전환하며 "엔 타로 태사다르-!" 를 외침. ...(-.-;;)


  38) ......로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으나 결국 아이어는 저그에 점령.

         프로토스는 아이어를 급매물로 내놓고 '샤쿠러스'로 황급히 이사. 

 

 



"요시.....!"

 

    39) 초월체의 통제에서 벗어난 캐리건은 '나이스'를 외치며 저그 군단을 장악해나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