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공약중엔 군복무단축을 비롯해 

20대 남성에게 중요한 군복무정책도 있습니다. 

오늘 토론에서 말했었죠. 

지난번 토론에선 군복무기간 단축에 관련된 공약도 말했었구요. 

유승민은 그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군복무기간은 줄이지 않고 사병급여는 동결이죠. 

여성할당제때문에 옮긴거 치고는 



유승민 역시 

"저희 직장에서 제일 페미니스트로 소문난 사람"

라고 말했고 

여성부 폐지하겠다는 발언이 

여성부가 여성에 대해서 일을 제대로 못해서 더 여러부처에서 잘 하라고 

 "직장에서의 여성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할 수 있는 것이고, 보육과 교육이라고 하면 각 담당 부처들이 있는 것이다. 여가부를 제외한 다른 부처의 여성 정책들이 오히려 여가부가 존재해 더 적극적인 여성 정책을 못펴온 거 아니냐"

더 적극적으로 여성정책을 펴라고 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할당제때문에 유승민에게 20대 남성표가 간다는건 오히려 정책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다는거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효표가 늘었다고 보고

이건 무시할수있는 수치가 절대 아니며

어제 문캠 (이름이기억이잘안나는) 작가의 발언으로 시작해서 이 문제를 역차별에 대한 

20대남성들의 불만과 

정책 대상자로부터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는 20대 남성들의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군관련 정책은 문재인 후보의 정책이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20대 남성에 공약을 군문제로만 한정지어 볼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마격 감사드립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