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47]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5]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6]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5]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5]
-
계층
폐지 줍줍
[7]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1]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6]
-
계층
요즘 유행하고있는 아파트 입주 문화
[68]
URL 입력
박공공
2017-05-17 19:15
조회: 6,292
추천: 9
구급차가 올때까지 주인곁을 지킨 강아지'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 사는 헤수스 후에체는 얼마 전 나뭇가지를 자르다 나무에서 떨어져 목을 다쳤다. 후에체는 추락과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이웃 주민의 재빠른 신고로 곧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강아지 '토니'가 주인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있었던 것. 토니는 구급대원들이 후에체를 구급차에 싣기 전까지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다. '미러 지'에 의하면 후에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무사히 퇴원했다. 위 사진이 화제가 되자 후에체는 아르젠티나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길에 혼자 남겨져 있던 강아지였다. 그래서 토니를 입양해 사랑과 음식을 주고, 가족으로 삼았다. 내게 토니는 아들과 같다"라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강아지에게 감사를 전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17/story_n_16658774.html?utm_hp_ref=korea
EXP
244,370
(37%)
/ 260,001
박공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