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형전 김재규 의사의 의젓한 모습 >

 

다음 정권에서는 김재규 장군 생가도 관광명소로 만들고 김재규 장군 유족과 김재규 장군과 같이 죽음을 맞이한 부하 4분의 유족분들과 함께 김재규 기념사업회, 김재규 장학재단, 현충원으로 이장, 김재규 동상 등 김재규 기념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김재규 장군과 부하분들의 자녀분들도 국가유공자 자녀로 지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김재규 기념관을 설립해서 초딩들 국회의사당 방문할때 김재규 의사의 뜻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자는 박정희 죽었어도 전두환 나와서 소용없었던거 아니냐고 평가하겠지만 김재규 의사가 아니었다면

 

박정희가 장기집권 하다가 박지만이나 박근혜가 대물림하는 북한과 다름없는 나라에서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최태민 최순실 뿐만 아니라 박정희 일가에 기생하는 부역세력들과 재벌들이 국민의 세금을 수익삼아 나라를 거덜내고 국민을 지배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비록 김재규 의사의 의거로 하루아침에 자유민주주의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박정희가 살아있었다면 부산, 마산에서 광주보다 더 큰 희생자가 나왔을 수도 있고 박정희  일가의 종신집권과 3대 세습을 막았다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김재규 장군과 부하들을 중심으로 의사 김재규를 재조명하는 영화 한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바뀌면 영화 관계자 분들이 기획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