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유머
게임 오프라인 정모에 나간 초등학생
[55]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0]
-
계층
목줄 끊고 피바다를 만든 진돗개
[31]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74]
-
유머
일본 취업 갤러리 공지글 수준
[42]
-
유머
일기예보중 방송사고 터짐
[35]
-
계층
슈카) 충격적인 대한민국 자살율 상황..
[38]
-
게임
조용하게 터지는 메갈이슈
[42]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13]
URL 입력
발걸음
2017-06-23 12:48
조회: 6,527
추천: 3
전쟁이 주는 폭력 속에서도 피어있는 인간성전쟁.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어연 70년이 지난 지금, 누군가에겐 아직도 아픈 상처로 남아 있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이에게는 그저 과거 역사의 한 페이지일 지도 모르죠. 다만 전쟁을 겪었던 이나 겪지 않았던 이 모두들 이거 하나는 알고 있죠. 전쟁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폭력 행위이라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전세계는 평화의 목소리가 드높아졌고, 많은 국제 기구들이 생겨나면서 앞으로의 전쟁에 대해 예방적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전세계는 그나마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인해 일어나는 전쟁. 그로 인해 남는 것은 상처. 잔혹하고도 아픈 상처만 남기는 전쟁 속에서도 따뜻함이 피어 오를 수 있다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을까요? 베트남 전쟁에서 두 아이를 안고 전장에서 빠져나오는 병사 전쟁터 속에서 소녀와 이야기하는 파병 군인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손을 잡으며 안심시키는 여군 한국전쟁 속에서 피어오른 전우애 2차 세계 대전 어린 아이를 치료해주는 군의관 2차 세계 대전 중 포로에 잡혀있는 소련 병사에게 물을 주는 우크라이나 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