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교수 새 법무부장관 후보자, 예전 글 보니..

http://v.media.daum.net/v/201706271031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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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이번에도 의혹 나오면 비판적 지지자들 출동하겠네.ㅋ

이상적인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반대하겠네.ㅋ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지난 9년간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합시다

지금은 그 비판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면서도 기레기에 놀아나는 그 비판적 지지에 문통의 힘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안타깝게 보이네요

 

지금은 알량한 비판적 지지따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두고 싶습니다.

문통이 어떤 사람이냐.비판적 지지자들 만큼의 상식이 부족할까.생각이 부족할까.

지금 상황은 비판적 지지자들이 나와서 문정부를(후보자 포함) 평가할 때가 아니지 않나요.

내 지지를 받아서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한발짝이라도 다가가고자 노력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안경환 후보자 일로 닥치고 문통을 지지하겠다는 내 생각에 반대하는 이들도 많았다.비공도 그만큼 쳐먹었습니다만.

문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내 생각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내 심정은 문통에게 엎드려서 절하고 싶은 심정이지-제발 개혁 좀 해달라고-문통이 추천한 후보자를 평가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단 잊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대통령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면 개혁은 물건너 간다고 생각하니 찌푸라기도 잡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