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갤에는 하루종일 지네는 다리가 많아서 신발을 못신는대 하고 꾸준글을 싸는 빌런 후-새드테일맨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누군가 신발을 신은 지네의 짤을 들고왔따

























그러자 빅-새드테일맨은 지네를 노래기로 바꾸고 다시 꾸준글을 싼다


















그러나 그 컨셉조차 90분을 넘기지 못하고 격파

























예상치 못한 배패에 빅새드맨은 노래기도 신발도 버리고 그림마저 새로 그린 다음 장갑과 뱀으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뱀마저도 한시간을 못넘기고 개털림























빅새드맨은 비-장의 한 수, 젓갈질을 못하는 사마귀를 들이대지만 (그림 퀄리티도 제일 높은걸 보면 정말 비-장의 한수였던듯)




















프라이멀 조선에서는 사마귀도 젓가락을 쓴다는 사실이 판명





















믿었던 사천왕이 모두 쓰러지자 결국 몸소 나서는 최종보스 빅-새드테일맨

























비록 사천왕까지 꺾은 고붕이들이었지만 최종보스에게는 이기지 못하고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했다고 한다



이 모든 일이 16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




출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1111113&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