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얌전한 산양에서 국가를 이끄는 사자로 변했다"

- '문바마, 허니문'.. 외신이 붙인 별칭도 다양
- '말 수려하진 않지만 감동 메시지 있다' 평가도 
- 외교안보 정책 기조는 '현실주의', 대북정책은 '원칙주의' 평가 
- 독일 언론선 '빌리 브란트'에 文 빗대기도 
- 외신들, 탈원전 정책들에 관심 많아..'시대적 요구에 부합'
- '원전 수출 타격, 전력 부족, 전기요금 인상'..탈원전 부정적 시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