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의 기본 세계관



플레이어는 신수의 날로 부터 4년이 지난 어느날 라이마 여신의 계시를 받고 샤울레이 서쪽숲으로 모여 들게 됩니다.





신수의 날을 기록한 서적
신수의 날이 트오세 세계관에 끼친 영향은 매우 컸습니다.




수도는 무너져 내리고 사람들이 거주 하던 땅은 마족들의 소굴이 되어 위험천만해졌습니다
이와중에 그린 가문은 현명한 땅투기로 돈을 긁어모아 트오세 제일 갑부중 하나가 됩니다.





클라페다로 피난 온 피난민 중 한명은 신수의 날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수도가 무너져 내린뒤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도시는 광산도시 클라페다와 오르샤 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페미디안은 거대했던 옛모습을 찾아볼수 없이 신성지구를 제외한 구역들이 모두 매몰되었습니다.
신성지구에 있던 거대한 제미나 여신상 또한 하반신이 매몰되어 상반신 뿐이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클라페다의 시장은 신수의 날 중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그는 도시 근처에서 유령이 되어 떠돌고 있습니다.
그의 자리는 기사단장이자 템플러 마스터인 우스카가 대신하고 있습닏.






이네사 해먼데일은 신수의 날 도중 가족과 식솔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어린나이에 영주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는 막중한 사명감에 짓눌려 오르샤의 주교와 계시자에게 많은 부분 의지하고 있습니다.






신수에 날, 수도에 거주하고 있던 마스터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감정사 마스터는 수도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하여 감정사 클래스는 맥이 끊기고 맙니다.
감정사 마스터의 자리는 여러사람의 필요로 인해 페미디안에 거주하던 감정사인 산드라가 칙명위임장을 받아 이어가게 됩니다.





전대 세이지 마스터 또한 수도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그의 제자인 루파스 케헬이 현재 세이지 마스터의 역할을 수행 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임명된 마스터는 아닙니다.





새퍼 마스터인 레오나르도 퀵통은 자신의 어린시절 과오로 인해 아버지가 누명을 쓴 일에 대해
신수의 날에 아버지가 사망함으로서 영원히 용서를 빌 기회가 사라졌다며 슬퍼하고 있습니다.





인퀴지터 마스터는 신수의 날 이후 여신이 사라지고 나서 대폭 강화된 인퀴지터의 권한 상승에 대해 걱정하며
반드시 올바른 판단으로 심판 해야 함을 설파 하고 있습니다.





살러스 수녀원의 수녀들은 신수의 날 이후로 최전선에서 마족들을 저지해 왔으나
최근들어 힘이 부족해딤을 느끼고 계시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일 1트오세 글을 달리는 트오세 빌런입니다
트오세 오픈 당시의영광을 되찾는 그날까지!
메잌 트오세 그레잇 어겐!





1편

트오세 여신들을 araboza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webzine&l=799532


2편

트오세의 가문들에 대해 araboza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80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