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탁현민 청와대 비서관을 문제삼는 이유는 페미세력(적폐세력)이 만든 작품.

   이는 문재인 대통령을 고립시키기 위한 정치적 전략으로 생각됨

 

2. '페미니즘' 세력이 큰 이유는 여성부에서 운영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오히려 '남혐'을 주입하고 세뇌시켜 '정치적 도구'로 이용

    당하도록 조련되는 것으로 보임

 

3. 적폐들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 챙겨가고 성폭력 피해자들은 오히려 고통받음

 

 

 요즘 언론에서는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가지고 아주 야단 법석을 떤다.

 정작 본인은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여중생이 등장하는 소설'에 대해 픽션이라 해명을

 했었고, 소설을 사실인양 게시한 여러 매체 중 최초 게시자인 여성신문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탁 행정관 뉴스가 도배된다.

그런데 언론은 '아무 뉴스'나 '실어주지' 않는다.

 

  왜일까? 언론은 권력이다. 언론은 자신들의 의도대로 프레임을 짠다.

 예컨데 몰카, 성적 언어 등 경미한 범죄를 포함한 성범죄 피해자 수 보다

 산업재해 판정을 받은 근로자 수는 4배 이상 많으며 대부분 남성이다.

 그러나 산업재해를 당한 피해자들의 뉴스는 성범죄 뉴스에 비해 찾아보기 어렵다.

 

  그들은 왜 이러한 프레임을 짤까?  

 얼마 전 시사 인에서 공개된 장충기 문자를 보자.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63

 

 언론은 기본적으로 광고가 수익원이며 그걸로 먹고산다.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이 대학 교수를 하며 수업에서 썻던 강의교안을 보면

 매우 적나라한 통계가 나온다. 4대 재벌의 광고비 비중은 20% 수준에 이른다.

 

 

 

 노동자의 산재보상,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은 '내부자들'인 '그들'에게 불편할 것이다.

 

새누리당 전 대표 김무성의 뉴스는 '노룩패스' 이후 찾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그의 정치적인 영향력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더 이상 '내부자들'이 아니다.

 

 

 

 그럼 성폭력 문제는 왜 실제 발생되는 것보다 더 '크게', '자주' 보도될까? 

이것 역시 내부자들인 '그들'의 정치적인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은 적폐와 닿아있다고 본다.

 

 정유라를 sucking하던 조윤선, 김희정, 강은희가  여가부 장관을 해먹었는데
 정말 아무 일이 없었을까?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는

정부 연구비로 상품권 3억원을 사서 뿌리고 감사에 적발되었다.

예산전용의 경우 일반기업 같으면 '분식회계'로 형사처벌을 받을 일이다.

그런데 겨우 '통보' 수준의 징계라니 만약에 탁현민 행정관이 그랬다면 어떻게 됬을까?

 

 

 

 

 

 

 

정유라 입학 당시 이화여대 교수이자 ㄹ혜의 통일 대박론과 발맞춰 나온 도서 `이제는 통일

이다!` 의 저자  최금숙이 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되었는데 아무 일이 없었을까?

 

 

 

 

 

현 여가부 장관 정현백은 왜 이들을 두고 탁현민 이야기를 꺼내들었을까?

그것은 '내부자들'인 페미니스트 '그들'이 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3철'이라 불리우던, 자신의 수족과 같은 오랜 지기들이

'박근혜, 최순실'정권 하의 문고리 3인방에 비유되며 견제받자 인사과정에서 배제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런 목소리가 민주당 내부에서도 나왔다는 것이다.

 

정현백은 탁현민을 내치라고 말한다.

탄핵정국에서,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내부총질로 표창원 의원이 징계된 사건을

기억하는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post&iskin=lol&l=793681

 

 

 

 

 

이들 중 남인순이 여가부 장관으로 물망에 올랐던 것도 기억하는가?

신흥 '국썅' 이언주가 표창원 의원을 징계받게한 12인에 들어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표창원 의원 징계를 추진한 여성 의원 중 추미애 대표는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당내 분열을 막고자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주고

고립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 그의 벗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하였던 그 상황과 닮아있다.

 

 '그들'은 민주당에 몸담고 있지만, 민주당보다 중요한 조직에 있는 '한 몸'처럼 보인다.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그들이 '페미전사'를 양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페미전사' 양성 시스템의 출발은 여성부의 여성/아동 폭력피해자 지원으로부터

시작한다. 얼핏, 이 지원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성폭력을 당한 여성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정신적인 치료와 법률적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설은 무려 전국에 169개나 있다. 왠만한 정당 지역구 사무소 못지 않은 숫자다.

 

 

 

 

 

 

이런 시설에서 진행하는 상담은  성폭력전문상담원에 의해 이루어진다.

 

 

 

 

 

 

여기까지는 성폭력 피해자를 돕겠다는 취지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이 상담원의 교육일정을 보자.

 

 여성학, 젠더감수성 등의 프로그램이 1회차 교육부터 들어가 있어, 교육 전반의

'프레임'을 잡고있다. 강사를 보면 성을 두개 쓰고있는 '진성' 페미니스트들의 이름이

보인다. 그들은 상담이라는 미명 하에 페미니즘을 주입시킬 '페미전사 양성소'의

인스트럭터를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폭력 피해자들은 정신적 쇼크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보통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 슬픈 감정을 깊게 가진 인간은

,매우 간략하게 설명하면, < 현실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정상적인 치유의 과정이라면, 피해받은 여성들은 최종적으로 '피해자'임을 스스로

수용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양태의 행동인 '승화'를  통해 피해를 극복하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첫번째 문제는 '그들'이 정신적 치유라는 미명하에 '분노'의 감정에 피해자를 '잡아두고'

더 이상 심리적 안정을 이루지 못한 체 남성에게 분노만을 느끼는 심리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여 '메갈'로 만들거나,

 

정신적 피해를 극복하는 대안의 선택에 있어 '극렬 여성운동가로서의 길'을 사회적 의미를

갖는 '승화'에 이르는 길인냥 세뇌시켜  '메갈'을 '찍어내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비상식적인 폐륜집단 워마드가 어떻게 탄생하고 유지되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있다.

 

 

 

 

 

 

둘째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간증'의 도구로 이용하고 정치세력화 한다는 것이다.

아래는'작은 말하기'라는 치유과정이 사실은 정치세력화를 위한 '남혐'주입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아래 글에서 '여성으로서 살아오면서 겪어온 부당한 폭력과 차별에 대해 침묵해야된다

는 가부장제의 규범을 깨고.'라는 메세지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이 메세지는 성폭력 피해여성들은 성폭력을 가한 남성 뿐 아니라 남성 전체를 '악'으로

규정하고 적대시하는 '페미전사'사상으로 세뇌하여 피해자들이 사회적으로 숭고한 인권운

동을 한다고 스스로 믿게 만드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과정은 사이비교주들이 신도들을 세뇌시킬때 쓰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이 피해자들은 '치료'라는 명목으로 직접적으로 정치적 행위에 이용되고 있음이 보인다.

 

 

 

 

'그들'은 과거 종북좌빨로 몰이하듯, '여혐'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냈다.

정신적으로 치유받아야할 성폭력 피해자들을 '치료'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남혐'을

주입시켜 사회에 부적응하게 만들고, '페미니즘' 이라는 명분으로 그들의 정치적

도구로 만들어 '착취'한다.

 

 

그들은 살아있는 '간증인', 페미전사가 되어 치유되지 않은 정신적 결여를 유지한 체,

혹은 '여성운동'이라는 그럴듯한 사상을 주입받고 '치유된 것으로 착각'한 체,

'그들'에게 불태워진다.

 

정작 '그들'이 성평등 지표로 삼은 것은

'고위공무원 여성비율'과 '국회의원 여성비율'이 전부이다.

이 상식에 어긋나는 성평등 지표는 '그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준다 .

 

성폭력 피해자들을 '치료'라는 미명하에 '남혐'으로 세뇌해서 앞세우는

위의 과정이 '그들'이 정치력을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페미니즘이 안고 있는 비상식들이 설명된다.

 

'그들'은 '그들'에게 세뇌받은 불쌍한 여성들을 빨갱이 때려잡는 몽둥이로 이용하여

정치력을 획득하고 '그들'이 획득한 정치력으로 인해 적폐세력 총 본산 여성가족부 장관

트리오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이슈조차 되지 않는다.

 

 

애초에 한국은 치안이 가장 좋은 국가이며, 성차별적인 국가가 아니다.

다만 '그들'의 필요에 의해 왜곡된 통계와 날조로 '성차별적 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그들'에게 불태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양성평등이란 가면 아래 숨은 '그들'의 실체를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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