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유튜브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찮게 본 동영상입니다.

PR영상이라선지는 모르겠지만 전 오늘 처음 봤네요.

광고긴 한데...지우라면 지우겠...


40이 다 되가는 나이에 쬐끄만 아들녀석 하나 있지만

동영상 보면서 1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혼자서 울었네요.

부끄럽구로...

있을때 잘해야 했는데 참....가슴이 아리네요.

내일 홀로계신 어머니께 전화해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