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 말대로 우리가 죽인 것도 아니고" 
[사진 SBS 방송 캡처]
◇ 오토바이 과속? 사실은… 
[사진 SBS 방송 캡처]
차량에 동승했던 한 학생의 부모는 "죄송하지만 아이들도 그렇고 우리도 너무 힘들다" "우리가 그쪽(유가족)과 합의를 하고 안 되면 구속되는 거고 그런 것만 남았는데 방송을 왜 하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오토바이가 과속했다'는 학생들 주장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는 최씨가 몰던 오토바이의 속도를 시속 약 50~60㎞ 정도로 추정했다. 또 깜빡이를 켜고 들어왔다는 김양 주장과 달리 그는 깜빡이를 켜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피해자父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사진 SBS 방송 캡처]
최씨는 지난 2일 퀵서비스 배달일을 시작했다. 퀵서비스업체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업무가 마감됐어야 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사고 당일 배달을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는 7개월 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아버지 최씨는 지난 1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태어난 아들을 잘 키우겠다고 했다.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밤늦게까지 배달일을 하다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는 결혼 이후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월세를 내고 생활해 왔다. 숨진 최씨의 아버지는 5년 전 직장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다. 
.후..정말 요새 청소년관련 기사보면 정말 ...기분좋은 뉴스는 하나도없네요...이나라의 미래가 어찌될련지...영재발굴단 같은 프로그램보면 그래도 마음이 정화되는데..정말 핵심내용들이 궁금하신분들은 mbn 뉴스 빅 5 나 궁금한 이야기 Y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부모님이 저 멘탈이니 자식멘탈은 오죽할까요? 예전에 어떤 아버지는 자기아들이 절도한걸 알게되니깐 그대로손잡고 직접 경찰서 데려간분 기억나네요...자식이 죄를 지으면 제발 감싸주지맙시다 그것도 사람인생 조져놨으면 최소한 반성의 기미라도보이세요 장례식장가는것도 얼굴팔려서 못가겠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