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23172843163

 

동급생 성폭행범 몰아 거액 뜯은 10대들..모친도 가담(종합)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 행세를 한 최모(19)양과 최양의 모친 김모(48)씨 등 범행에 가담한 여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문군 등은 지난해 11월 9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동급생 이모(18)군에게 술을 먹이고 최양 등을 불러내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

이들은 최양이 성폭행을 당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이군으로부터 현금 2천만원을 갈취했다.

문군 일당은 이군을 상대로 한 협박 행위를 '호구 작업'이라고 지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의 모친 김씨는 딸이 이군 협박 사건에 연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말리기는커녕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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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가......하..... 여기 패드립해도 되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