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유니버스의 새로운 배트맨을 맡은 벤 애플랙

이전의 샤프하고 슬림한 배트맨과 다르게 육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배트맨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는 별명을 들으며

수많은 배트맨 팬들, 특히 원작 팬들의 기대심을 높이 샀다

허나....










첫 등장한 영화가 심형래의 디워와 맞먹는

완전 수준이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명 캐릭터로 이 정도 말아먹었으니

사실상 디워 수준 미만












게다가 느금마 타이틀까지 얻는 불명예까지...













그래도 사람들은 다음작에 기대를 걸었다

다음엔 낫겠지

다음엔 좋겠지





























그리고 나온 것이

협상도 못해

말도 제대로 못해

어그로만 끌어

동료한테도 쳐 맞아

일뽕이 찼는지 의미도 없는 가미카제해

잡몹1 한테도 쥐어 터져서 동료들 발목만 잡아

쌍팔년도에도 안 먹힐 개그를 시도때도 없이 해

등등...

완전 찐따 배트맨이였다




어둠의 수호자 다크나이트는 어디가고

얘가 히어로인지 돈셔틀인지 모를 요상한 캐릭터가 되어

이전의 갑절은 욕을 먹고 있다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평가











벤 애플랙의 농담이지만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농담
















그리고 이 사단을 만든 관계자들

"옆 동네 마블은 B급 마이너 캐릭터로 저렇게 성공하는데

왜 우린 모두가 아는 유명한 캐릭터들을 뭉텅이로 집어 넣는데 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