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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와 계약을 해지하며 테베스는 80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했다. 자신이 중국에서 받은 연봉의 20%에 불과했다. 상하이 입장에서는 4골을 넣은 테베스에게 400억원을 지불했다. 1골당 100억원을 쓴 셈이다. 전 소속팀인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간 테베스는 “다시는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중국 축구 팬들은 “노후자금만 준 셈이다”며 분개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