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히딩크가 됨.

베트남이 호주한테 난생처음 이기고, 챔피언쉽 본선 대회에서 사상 첫 승리하고 16강 올라오더니

이제 8강까지 가게 됐네요.

마치 우리가 2002년 때 어? 어? 하면서 16강, 8강, 4강 올라갈 때 열기가 고조됐듯이

베트남은 지금 축구로 난리라고 합니다.

우리에겐 별 관심도 없는 U-23 이하 축구대회이지만 베트남에는 마치 월드컵 8강이라도 올라간 분위기네요.

흥해라 박항서 감독.